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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레온 베일리(레버쿠젠)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브미스포츠는 '베일리는 레버쿠젠의 스타다. 매우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맨유, 토트넘, 에버턴, 아스널은 베일리 영입을 위해 스카우터를 파견했다. 첼시와 맨시티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베일리는 레버쿠젠과 2023년까지 계약한 상태다. 몸값은 2650만 파운드 수준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베일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베일리의 잠재적 이적에 앞서 있다. 토트넘은 가레스 베일, 모우라, 라멜라 등의 자원이 흔들리고 있다. 베일리 영입은 완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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