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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언젠가 다시 만나 우승하고 싶다."
포체티노 전 감독은 지난 2019년 11월 토트넘에서 경질됐다.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 'DESK' 라인을 잘 활용해 만년 중위권에 있던 팀을 상위권으로 끌어올렸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에도 올랐다. 하지만 우승은 하지 못했다. 2019~2020시즌 초반 팀 성적이 부진하자 구단이 전격 경질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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