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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아스널이 아틀레티고 마드리드와 계약을 해지한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32)를 1월 이적시장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
같은 날 영국매체 '데일리 메일'은 "아스널이 아틀레티코와 계약을 해지한 디에고 코스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코스타는 자신이 유럽 톱리그에서 2,3년은 더 활약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1월 이적시장에 자유 계약 선수로 풀리게 된 것은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스널과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강등권 싸움에서 탈출하기 위해 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 보강하기로 결심했고 코스타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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