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수원 삼성 핵심 수비수 민상기가 다소 황당한 규정에 따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중요 일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수원 관계자는 "경기가 몰수, 취소가 된 경우에도 경고 및 퇴장은 연계가 된다고 전달받았다. 이상해서 AFC측에 문의를 했는데, 서아시아 예선 때도 똑같이 적용했다는 답을 들었다"고 말했다.
수원 박건하 감독은 박대원 혹은 이풍연으로 민상기의 공백을 메울 계획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