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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FC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수비수 펠리페를 노린다는 소식이다.
펠리페는 지난 시즌 FC포르투에서 아틀레티코로 이적했지만, 주전 경쟁에서는 밀린 상황이다.
바르셀로나는 6개월 임대나 완전 이적을 추진할 예정인데, 아틀레티코도 펠리페를 쉽게 내줄 수 없는 상황이라 난관이 예상된다. 아틀레티코는 현재 3개 대회를 소화하고 있으며, 3명의 주전 수비수 중 한 명이 빠질 경우 펠리페가 필요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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