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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아약스를 누르고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아약스는 전반 20분 찬스를 만들었다. 탈리아피코가 크로스했다. 클라센이 헤더를 시도했다. 골키퍼에게 막혔다. 22분에도 크로스가 올라왔다. 클라센의 머리에 닿지 않았다. 32분에는 마즈라위가 슈팅했지만 아쉽게도 골키퍼에게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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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는 후반 36분 트라오레를 넣으면서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 그러나 리버풀이 추가골 찬스를 맞이했다. 후반 38분 헨더슨과 살라를 거쳐 피르미누에게 패스가 들어왔다. 피르미누가 슈팅했다. 오나나가 선방했다. 후반 40분에는 살라가 찬스를 잡았다. 그러나 슈팅이 빗나갔다. 아약스는 마즈라위와 블린트를 빼고 훈텔라르와 마르티네스까지 넣었다. 후반 43분 아약스는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훈텔라르가 헤더를 시도했다. 켈러 골키퍼가 선방했다.
리버풀은 후반 막판 수비를 강화했다. 결국 1대0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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