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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일관성을 더 가져야 한다."
페페는 지난해 아스널 구단 역대 최다 이적료인 7200만파운드를 기록하며 큰 기대 속에 아스널에 팀에 입성했다. 하지만 이후 이렇다할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최악의 영입으로 꼽혔다. 이번 시즌에도 개막 후 프리미어리그 경기에는 딱 한 번 선발로 나섰다. 주로 교체로 출전하고 있다.
아르테타 감독은 던독전 후 페페의 활약을 칭찬했지만, 아직은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냉정한 평가를 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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