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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14일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전이 끝난 뒤 경기장 분위기가 험악해졌다.
메시는 자신에게 다가온 나바 코치를 향해 "경기 내내 나를 보고 소리를 질러대던데, 왜 그런 짓을 하냐"고 말했다.
양측 선수, 코치들이 중재에 나서면서 무력 충돌로 이어지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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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볼리비아 원정에서 승리한 건 2005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9일 에콰도르전에서 1대0 승리를 묶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남미예선 1~2차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메시는 에콰도르전에서 침착한 페널티 득점으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남미 예선에선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나란히 2연승을 내달리며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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