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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프리미어리그의 잔혹함을 경험한 모이스 킨, 파리생제르맹으로 가나.
하지만 에버튼 입단 후 그는 지금까지 37경기에서 4득점에 그치고 있다. 일찌감치 주전 경쟁에서 밀려난 상태. 킨의 아버지까지 스스로 에버튼 이적이 큰 실수였다고 인정하며 이탈리아 복귀를 원한다고 했다. 이에 유벤투스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그를 다시 데려오려 했지만, 결국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알바로 모라타를 데려오는 선택을 했다.
여기에 킨은 지난 4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위험한 상황에 홈파티를 열어 팀 내 입지가 더욱 좁아졌다.
김 용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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