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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딘손 카바니 맨유 이적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 소환 이유.
익스프레스는 '클롭 감독은 카바니의 팬이다. 클롭 감독은 지난 1월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경기를 앞두고 카바니와 마주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 바 있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지난해 UCL 16강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격돌했다. 당시 클롭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는 펠릭스, 모라타 등 충분히 위협적인 선수가 많다. 그들은 훌륭한 스트라이커를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 카바니와 계약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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