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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후반전 변화가 주효했다고 밝혔다.
전반 5분 손흥민의 도움에 이은 라멜라의 선제골이 나왔다. 그리고 전반 내내 골이 없었다. 후반 들어 슈켄디아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케인과 로 셀소가 들어오면서 경기가 바뀌었다. 측면으로 자리를 바꾼 손흥민이 1골-1도움을 추가하면서 3대1로 이겼다.
무리뉴 감독은 "전반전에 41분동안 골이 없었다. 상대가 플레이할 수 있는 공간을 계속 줬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후반전에 선수교체를 한 뒤 선수들이 임팩트를 보여줬다. 차이를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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