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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손흥민이 두 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쌓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반 5분 손흥민은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공을 잡았다. 오른쪽에 비어있는 라멜라에게 연결했고, 라멜라가 오른발로 골을 넣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첫 어시스트였다. 손흥민은 전반 40분 페널티박스 측면에서 슈팅 했지만 수비 맞고 굴절되어 나갔다.
토트넘은 후반 11분 나피오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에 동점골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경기 후 손흥민은 유럽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9.4 을 부여받았다. 토트넘 내 가장 높은 평점이다. 첫 골을 넣은 라멜라가 9.2로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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