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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했다.
전반 5분 첫 찬스에서 골을 만들었다. 아크 서클 앞에서 손흥민이 볼을 잡았다. 수비수와의 몸싸움을 이겨낸 뒤 오른쪽에 있던 라멜라에게 패스했다. 라멜라가 볼을 잡아 그대로 오른발 슈팅, 골네트를 갈랐다. 손흥민으로서는 시즌 1호 도움이었다. 13일 사우스햄턴과의 원정경기에서 4골을 넣은 손흥민은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반 10분 현재 토트넘이 1-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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