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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을 확정 지은 루이스 수아레스가 라이벌 팀으로 가더라도 메시와 우정은 변함없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약간 낯선 기분이 든다. 왜냐면 내가 라이벌 팀으로 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상대한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아레스는 "큰 기대와 함께 아틀레티코에 입단한다. 하지만 아직 상대 팀 선수로 바르셀로나와 경기를 치르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았다. 아직 감정을 다 소화하지 못했다"라며 새로운 팀 입단에 대한 기대와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슬픔을 나타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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