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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가 계속되는 내홍에 시달리고 있다. 이번에는 성적 부진으로 해고된 키케 세티엔 전 감독이 구단과 법정 싸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자신의 해고 과정이 부당했다는 내용이다.
결국 세티엔 전 감독측은 법적인 싸움을 시작하기로 했다. 그는 "바르셀로나 구단에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 이 문제의 해결은 변호사들의 손에 맡겨야 한다. 바르셀로나와 합의했던 권리가 보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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