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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가 친정팀의 여름 이적 시장 행보에 실망감을 나타냈다.
퍼디난드는 "첼시와 맨유의 이적시장 비지니스는 정말 다르다. 맨유는 잡음도 없고 진전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첼시를 보면 약간의 대화 후 계약을 성공시켰다. 나를 비롯한 맨유 팬들이 실망하는 부분이다. 산초와 대화 한지 벌써 여러 달이 지났다. 여전히 영입하지 못 했다. 정말 실망스럽다"고 덧붙이며 친정팀의 이적시장 행보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한편 맨유는 20일 홈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을 상대로 2020~2021 시즌의 막을 올린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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