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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7년만의 트레블 감격을 '방탄소년단'의 신곡으로 자축했다.
뮌헨의 우승 사진과 함께 트레블을 상징하는 별 3개, 'Cause I, I, I'm in the stars tonight. So watch me bring the fire and set the night alight(오늘밤 나는 별들 속에 있어. 내가 불을 지펴 밤을 빛내는 걸 지켜봐)'라고 적었다. 이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K팝 그룹 방탄소년단이 21일 공개한 신곡 '다이너마이트'의 가사다.
유럽 축구 챔피언의 순간을 방탄소년단의 신곡으로 자축한 장면은 또다시 세계적인 화제가 됐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약 4만3000명이 좋아요를 누르며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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