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안드레아 피를로 유벤투스 감독(41)의 '오른팔'로 알레산드로 네스타(44)가 유력후보로 급부상했다.
유벤투스를 거쳐 2017년 뉴욕 시티에서 현역 은퇴한 피를로 감독은 8월 초 마우리치오 사리 전 감독 후임으로 유벤투스 지휘봉을 잡았다. 네스타 감독은 마이애미FC, 페루자를 거쳐 2019년 6월 프로시노네 감독을 맡았다. 네스타 감독이 러브콜에 응하면 올드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조합이 탄생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