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하베르츠는 신체적 강인함과 힘이 부족해."
첼시가 가장 적극적이다. 첼시와 레버쿠젠은 이적료 협상을 하고 있으며 9000만파운드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과거 아스널에서 뛰었던 포돌스키는 "하베르츠는 엄청난 재능이다. 그는 온더볼 상황에서 매우 창조적"이라며 "하지만 그는 아직 어리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맞는지는 지켜봐야 한다. 내 생각에 그는 신체적 강인함과 힘이 부족하다"고 했다.
반면 역시 첼시로 이적한 베르너에 대해서는 후한 평가를 했다. 포돌스키는 "그는 분데스리가에서 28골을 넣었다. 이미 좋은 선수"리며 "그는 빠르고 슈팅이 좋다. 첼시라는 팀에 잘 맞을 것"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