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야레알이 구보 영입전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
파리생제르맹, 아스널 사령탑 출신 명장, 우나이 에메리 신임 비야레알 감독이 구보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고 구보 역시 이부분에 강하게 이끌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구단은 비야레알과 그라나다 두 클럽을 선호하고 있다. 두 클럽 모두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을 확정지어 구보가 유럽리그 경험을 쌓는 데도 상당히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구보는 지난 시즌 레알마요르카에서 임대로 뛰며 35경기 4골 4도움을 기록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