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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카를로 안첼로티 에버턴 감독이 '세리에A 득점왕' 치로 임모빌레(라치오) 영입을 원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임모빌레와 라치오의 계약은 2023년까지다. 올시즌 에버턴의 최다 득점자는 도미닉 칼버트 르윈과 히샬리송으로 이들은 각 13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 다음 득점자가 버나드로 단 3골에 그쳤다. 안첼로티는 2003~2004시즌 이후 최악의 성적인 12위로 시즌을 마무리한 에버턴의 리빌딩을 위해선 확실한 득점원이 있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 에버턴은 현재 임모빌레 외에도 제레미 보가(사수올로 칼초)와 윌프리드 자하(크리스탈 팰리스)에게도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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