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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치열한 순위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K리그 팀들이 여름 추가 등록에 맞춰 전력 보강에 힘을 쏟았다. 코로나19로 뒤늦은 5월초 개막 이후 약 2개월 동안 드러난 약점을 메우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인 결과다. 선수 영입의 효과는 아직 그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이미 새 소속팀 경기에 출전한 선수도 있고, 22일 추가 등록이 마감된 후 빠르면 이번 주말 경기에 첫선을 보일 수도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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