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손흥민(28)이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의 비전을 실현시켜줄 팀의 핵심 4명의 선수 중 한명으로 꼽혔다.
풋볼런던은 이 4총사가 있어 토트넘이 최근 3연승을 달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스널, 뉴캐슬 그리고 레스터시티까지 제압했다. 케인과 손흥민은 토트넘의 지난 8골 중 7골을 책임졌다. 이 매체는 무리뉴 감독이 로셀소를 좀더 공격적으로 배치하면서 토트넘의 공격력이 살아났다고 평가했다.
또 토트넘이 비록 이번 2019~2020시즌은 약간 실망스럽지만 다음 시즌, 즉 무리뉴 감독의 두번째 시즌에는 좀더 발전해 팬들의 축하를 받는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