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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유벤투스가 울버햄튼 부동의 스트라이커 라울 히메네스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
강력한 피지컬과 좋은 높이, 그리고 테크닉을 지닌 그는 최전방의 위치선점과 거기에 따른 연계 플레이가 뛰어난 선수다. EPL에서도 경쟁력을 이미 입증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재정 위기 상태인 유벤투스는 올 시즌 선두를 지키고 있지만, 디발라와 호나우두의 뒤를 받쳐줄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 게다가 호나우두의 경우, 이적 가능성도 있다.
때문에 맨시티와 PSG가 영입 경쟁을 하는 더글라스 코스타를 내준 뒤 대체 카드로 히메네스를 노리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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