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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베테랑 골잡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8·AC밀란)가 경기시작 1시간만 되면 자신을 교체하는 감독의 결정에 짜증섞인 반응을 보였다.
즐라탄은 이날 감각적인 패스로 1어시스트를 적립했지만, 원하는 골을 넣지 못했다. 3경기 연속 침묵이다. 충분히 득점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 교체아웃당하자 불만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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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란은 2연승을 내달리며 유로파리그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34라운드 현재 승점 56점. 6위 나폴리와 승점 동률이고, 5위 AS로마와는 2점차가 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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