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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상주가 대구를 꺾고 6경기 무패(5승1무)를 이어갔다.
전반에 득점을 올리지 못한 상주는 후반 8분 선제골을 뽑아냈다. 강상우의 크로스를 오세훈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상주는 34분 쐐기골을 터뜨렸다. 오세훈이 밀어주 볼을 강상우가 뛰어들며 마무리했다. 대구는 설상가상으로 퇴장 악재까지 겹쳤다. 츠바사가 경고 누적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결국 승부는 상주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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