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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우리는 100% 오리에의 결정을 존중할 것이다."
무리뉴 감독은 뉴캐슬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 순간 오리에에 관해서는 큰 물음표가 남는다"고 말하며 "나와 클럽에 있는 다른 사람들이 그와 그의 가족을 응원하기 위해 말을 건넸다"고 설명했다.
무리뉴 감독은 이어 "오리에가 반응하는 방식, 또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 그래서 우리는 100% 오리에의 결정을 존중할 것이다. 그는 결정에 있어 우리로부터 어떠한 압력도 받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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