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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다음 시즌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토트넘 구단 주변에선 이적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그 포지션 중 하나는 중앙 미드필더다.
이런 가운데 토트넘 구단은 이탈리아 신성 미드필더 니콜로 자니올로(21·AS로마)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고, 또 최근에도 토트넘이 자니올로를 영입하고 싶어한다는 유럽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자니올로는 이번 시즌 로마에서 21경기에 출전, 5골-1도움을 기록 중이다. 최근 부상에서 돌아왔다.
그러나 이 계약도 성사되기까지 갈길이 멀다. 로마 구단은 자니올로의 몸값으로 약 6300만파운드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결국 토트넘 구단이 자니올로를 사오려면 은돔벨레를 팔아야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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