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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역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제왕은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이다.
이후는 차이가 크다. 모예스 감독은 511경기만에, 레드냅 감독은 536경기만에 200승 고지를 밟았다.
통산 최다승에서도 퍼거슨 감독은 528경기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벵거 감독으로 476승을 달성했다. 레드냅 감독이 236승, 모예스 감독이 207승으로 그 뒤를 이었다. 다음 시즌이면 모예스 감독과 무리뉴 감독의 순서가 바뀔 가능성이 높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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