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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레알 마드리드 판정 특혜 논란이 연일 스페인 축구계를 뜨겁게 달군다.
레알은 이런 반응이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지네딘 지단 레알 감독은 주말 아틀레틱 빌바오전 승리 이후 "심판 때문에 이겹다는 말 지겹다"고 말했다. 아이토르 카랑카 전 레알 수석코치는 "레알이 승리(우승)할 때마다 나오는 소리다. 지금의 레알은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레알은 재개 이후 6연승을 내달리며 바르셀로나를 끌어내렸다. 4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레알이 승점 77점, 바르셀로나가 승점 73점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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