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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애스턴빌라를 눌렀다.
후반 초반 역시 빌라가 경기를 주도했다. 그러자 클롭 감독은 피르미누, 헨더슨, 바이날둠을 넣었다. 분위기가 바뀌었다. 후반 5분 케이타가 마네를 향해 침투패스를 찔렀다. 이를 마네가 골로 마무리했다. 1-0으로 앞서갔다.
리버풀은 추가골을 노렸다. 결국 후반 44분 존스가 살라의 패스를 받아 쐐기골을 박았다. 결국 2대0 리버풀이 승리했다.
리버풀은 승점 89로 맨시티가 가지고 있는 EPL 최다승점(100점) 우승에 11점차로 다가섰다. 반면 빌라는 승점 27로 18위를 유지,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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