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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폴 포그바 합류, 맨유의 새 라인업은 어떤 모습일까.
맨유는 20일 토트넘과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레이스에 돌입한다. 솔샤르 감독은 연습경기에서 포그바를 중앙 공격수 바로 뒤에서 뛰게 했다. 더선은 포그바가 합류한 '뉴 맨유'의 라인업을 예상했다. 이 매체는 '솔샤르 감독은 포그바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앞서 두 사람이 짝을 이룰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토트넘과의 경기를 열흘 앞둔 상황에서 이것이 현실이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맨유가 4-3-3 전술을 활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공격은 안토니 마샬과 마커스 래시포드, 처진 스트라이커로 포그바를 예상했다. 중원은 마티치, 스콧 맥토미니, 페르난데스가 조율할 것으로 봤다. 포백은 루크 쇼, 해리 맥과이어, 빅토르 린델로프, 아론 완 비사카, 골키퍼는 다비드 데 헤아로 예측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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