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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유벤투스 선수단이 동요할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단 예외는 있다.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2년 전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은 호날두는 주급 52만파운드를 받는다. 아직 계약이 2년 정도 남아 있다. 유벤투스는 샐러리캡을 도입하더라도 호날두만큼은 샐러리캡에 포함시키지 않을 생각이다. 미국메이저리그사커에서 외국인 선수의 경우, 샐러리캡에 포함되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 호날두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스타들인 다른 유벤투스 선수들이 이를 받아들이지 관건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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