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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는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팀 중 하나다.
스리톱은 페드리-하피냐-트린캉이 이룬다. 페드리는 올 시즌 라스팔마스로 임대돼 좋은 활약을 펼쳤다. 지난 1월 영입 후 재임대를 보낸 트린캉도 기대할만한 선수다. 바르셀로나는 트린캉의 바이아웃으로 무려 4억3500만파운드를 설정했을 정도.
허리진은 필리페 쿠티뉴, 카를레스 알레나, 마테우스 페르난데스의 몫이다. 쿠티뉴는 방출을 시도하고 있지만, 세티엔 감독은 일단 잔류를 원한다는 목소리를 냈다. 알레나는 베티스, 페르난데스는 바야돌리드에서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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