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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안이 올여름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과 재회할 준비를 마쳤다.'
윌리안은 볼리비아 토크쇼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아직 무리뉴 감독으로부터 어떤 제안도 받지 못해지만 우리는 정말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다. 그는 내 절친(big friend)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우리는 가끔 이야기를 나누고, 이적 문제에 있어서도 그는 늘 내 의견을 존중해준다"라고 덧붙였다. 향후 거취를 묻는 질문에 윌리안은 "나도 런던을 좋아하고, 우리 가족도 런던을 좋아한다. 하지만 이적 문제는 내가 대답하기 힘든 문제"라고 답했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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