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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쿠티뉴 팔 거면, 차라리 뎀벨레를 팔아."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쿠티뉴의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첼시, 맨유, 토트넘, 아스널, 파리생제르맹, 뉴캐슬, 에버턴, 레스터시티까지 수많은 구단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키케 세티엔 바르셀로나 감독은 향후 쿠티뉴를 활용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지만, 바르셀로나의 최우선 선택지는 쿠티뉴를 파는 것이다. 쿠티뉴를 팔아 네이마르 등을 영입하겠다는 것.
쿠티뉴는 바르셀로나, 이어 임대로 간 바이에른 뮌헨 등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여전한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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