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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영국 정론지 '더 타임스'의 헨리 윈터 수석기자가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수도 있다고 발언한 해리 케인에게 실망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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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윈터는 '떠나기 위한 벼랑 끝 전술을 쓰기엔 부적절한 타이밍'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현재 많은 사람이 국가의 미래, 코로나와 싸우는 간호사와 의사에 집중할 때, 그리고 부차적으로 축구의 미래를 고민할 때, 케인은 스퍼스에서의 미래에 대해 언급했다. 놀랍고, 실망스럽다"고 쏘아붙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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