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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파리생제르맹(PSG)의 세리머니 대장은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였다.
분위기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뒤에는 팬들과 함께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네이마르와 음바페는 코로나19 탓에 경기장에 들어가지 못했던 팬들을 끌어 들였다'고 보도했다.
이날 경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경기 뒤 PSG 팬들은 축구장을 향해 행진했다. 선수들도 팬들을 맞았다. 특히 음바페는 유니폼을 벗고 팬들과 환호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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