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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골키퍼' 카일 워커(맨시티)가 재조명되고 있다.
아탈란타의 공격축구가 불을 뿜으며 당시 워커의 클린시트가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과르디올라 감독은 "골키퍼 코치와 상의한 끝에 워커에게 골키퍼 장갑을 맡겼다. 훈련 중에 보여준 민첩한 모습 때문"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맨시티는 경기 후 워커의 골키퍼 유니폼을 공식 상품으로 출시하고, 구단 홈페이지 선수단 명단에 워커를6번째 골키퍼 포지션에 배치하는 등 팬들에게 즐거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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