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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주말 번리전을 마치고 '토트넘에서 가장 비싼 몸' 탕귀 은돔벨레를 찍어내린 조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 그가 소속팀 선수와 '충돌'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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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방송 'ESPN'은 9일자 기사에서 무리뉴의 '혀 공격'을 받은 비선수도 리스트에 포함했다. 첫 번째는 볼보이다. 맨유를 맡았던 2018년초 홈경기에서 볼보이가 공을 느리게 전달했다는 이유로 경기 후 어린 소년을 강도높게 비판했다. 지난달 머리칼을 짧게 밀고 나타난 무리뉴 감독은 "미용실에서 졸다 일어났더니 머리가 이렇게 돼있다. 이발사가 형편없다"고 '손절'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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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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