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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 해리 케인 빈 자리 채우지 못하고 어떻게 승리하나.'
조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울버햄턴과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를 치른다.
상황은 좋지 않다. 토트넘은 홈에서 치른 라이프치히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1차전에서 무기력한 경기 끝에 0대1로 패했다. 이어진 첼시와의 EPL 원정 경기에서도 1대2로 무너졌다.
머슨은 "공격수 한 명으로 어떻게 성공적인 경기를 펼치겠는가. 셰필드에는 공격수가 4명이나 있다"고 쓴소리를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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