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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선한 영향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살라는 영국 런던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내가 이 프로젝트의 대사가 돼 매우 자랑스럽다. 교육은 인생에서 훨씬 더 좋은 기회를 만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케냐의 카쿠마 난민촌 학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살라는 "당신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일해야 한다. 정말로 꿈을 갖고 있다면 열정을 갖고 열심히 해야 한다. 그 꿈을 믿고, 머릿속에 있는 것을 현실화 하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그는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도 '불우한 사람들이 더 공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해 영광이다. 교육은 열쇠고, 평생 지속된다'고 작성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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