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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연봉만 수 십억이 넘지만, 타고난 검소함으로 주목받는 선수가 있다. 바로 손흥민의 팀 동료인 토트넘 홋스퍼의 주전 미드필더 에릭 다이어였다. 휴가를 가는데 그냥 보통 사람들처럼 저가항공 일반석을 이용해 화제가 됐다.
실제로 아스널의 피에르 오바메양은 아부다비로 여행을 떠나며 개인 전용기를 이용했다. 그는 럭셔리한 좌석에 혼자 앉아 샴페인을 마시는 사진을 개인SNS에 올리기도 했다. 다이어의 소박함이 돋보이는 대목이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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