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잘 돌아왔어!(Welcome back)"
인터밀란은 이날 홈구장인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에서 열린 2019~2020 UEFA UCL F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바르셀로나에 1대2로 패했다. 이로써 인터밀란은 조 3위가 되면서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하고, 유로파리그로 떨어졌다.
이로 인해 루카쿠와 쇼가 유로파리그에서 재회하는 일이 벌어진 것. 맨유는 지난 시즌 부진으로 일찌감치 유로파리그로 내려갔다. 루카쿠는 인터밀란으로 이적해서 유로파리그를 탈출하는 듯 했으나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때문에 쇼가 루카쿠에게 짓궂은 '환영'의 메시지를 보낸 것이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