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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적료 1억유로에 5년 계약한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에당 아자르의 시즌 초반 부진에 의문부호가 달렸다. 스페인 스포츠전문지 마르카는 최근 아자르가 경기에서 보여주는 수치가 매우 불안하다고 지적했다.
아자르는 지난 주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더비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후반 교체될 때까지 77분 동안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아자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매치업 상대 트리피어와의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트리피어가 아자르를 막는데 큰 어려움이 없어 보였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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