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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나폴리 베테랑 공격수 페르난도 요렌테에겐 여러모로 의미가 깊은 데뷔골이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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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의 팀에서도 백업 역할을 맡게 된 요렌테는 이날 후반 24분 이르빙 로사노와 교체투입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아틀레틱 빌바오, 유벤투스, 세비야 등에서 활약하며 맨유,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맨시티, 도르트문트 등을 어려움에 빠트렸던 그는 '강팀 킬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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