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49)은 시즌 첫 국가대표팀 경기에서 제이든 산초(19·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메이슨 마운트(20·첼시) 모두를 선발에서 제외했다.
케인은 라디오 방송 '토크스포트'와의 인터뷰에서 "스털링, 래시포드와 같은 선수들과 같이 뛰는 게 즐겁다. 내가 후방으로 빠졌을 때 그들은 상대 뒷공간을 향해 달려간다. 내가 박스 부근에 머물 때, 그들은 스피드와 스킬을 이용해 상대 수비수와 일대일 대결을 펼치고, 나는 크로스를 받기 위해 움직인다. 스털링은 오늘 좋은 어시스트를 해주었고, 래시포드는 훌륭한 움직임으로 페널티를 얻었다"고 '쌍엄지'를 들었다. 래시포드는 후반 4분 상대 센터백 보두로프를 완벽하게 속이는 방향 전환 동작으로 페널티를 얻었다. 이를 케인이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했다. '가디언'은 소속팀에서와 달리 페널티 욕심을 내지 않고 묵묵히 제역할을 해낸 점을 높이 평가했다.
|
|
|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