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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PSG)의 이적설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 매체는 '음바페는 올 여름에도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돌았다. 일단 올 시즌은 PSG에 남는 것을 선택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여전히 음바페를 ?고 있다'고 전했다.
1998년생 음바페는 프랑스 축구사를 새로 쓰고 있다. 역대 프랑스 선수 최초로 A매치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프랑스 올해의 선수상'도 거머쥐었다. 지난 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는 30골 고지를 밟았다. 이는 1989~1990시즌 장 피에르 파뱅 이후 프랑스 선수가 자국 리그에서 30골을 넣은 기록도 썼다. 음바페는 이제 막 20대에 접어들었지만, 월드컵 및 리그 우승을 거머쥐며 최정상에 올랐다. 매서운 골 결정력과 우승 경험. 레알 마드리드가 탐을 낼 수밖에 없는 구조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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