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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흑인 선수들은 이탈리아를 떠나야 한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건 인터밀란 서포터스들이 칼리아리 팬들의 원숭이 울음 소리를 옹호하는 서한을 루카쿠에게 보냈다는 점이다.
루카쿠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맨유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했다. 이적 이후 2경기 연속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또 그는 "그들의 어리석음과 증오는 계속 될 것이다. 그렇지만 그들은 다른 게임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뎀바 바는 터키 베식타스, 중국 상하이 선화, EPL 뉴캐슬, 독일 호펜하임 등에서 뛰었다. 현재 그는 터키 바삭세히르 소속이다. 그는 이탈리아 무대를 밟지 않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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