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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독일)=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팀 차붐이 시원하게 첫 승리를 챙겼다.
팀 차붐은 한 번 잡은 상승세를 놓지 않았다. 전반 6분 김건우가 골을 넣었다. 강주혁의 어시스트가 빛났다. 1분 후 강주혁이 드리블 돌파에 이어 골을 넣었다. 전반 10분 다시 한 골을 더 넣었다. 강주혁이 어시스트를 한 뒤 김종현이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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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들어 다시 팀 차붐은 힘을 냈다. 후반 4분 강주혁이 골을 넣었다. 김성주가 2선에서 패스를 찔렀다. 강주혁이 마무리했다. 해트트릭이었다. 15분 조대희가 한 골을 더 넣었다. 스코어는 7대0까지 벌어졌다.
1승1패를 거둔 팀 차붐은 5일 레버쿠젠 유스팀과 경기를 펼친다.
팀 차붐은 유소년 축구 육성에 힘쓰고 있는 차범근 전 감독의 의지가 담긴 프로젝트다. 축구 꿈나무들에게 축구 선진국을 경험하고 현지 유소년팀 경기를 통한 자신감을 선물하고자 마련한 프로젝트로 올해 3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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